>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일본 오사카에서 직장관계로 파견 근무하고 있는 월급쟁이입니다. 제가 원래 당뇨가 조금 있어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술을 좋아하다 보니 수치가 떨어지지 않고 계속 높아만 갔습니다. 지난 여름 한국에 잠깐 들렀을 때 본인의 고민을 이야기 하니 친한 친구가 홍삼이 당뇨에 특효약인데 그냥 먹으면 비싸고 인삼을 찌고 달이면 홍삼액이 나오는 제품이 있다고 하면서 귀사의 제품을 추천하였습니다. 반신반의 했지만 믿을만한 친구의 이야기라서 일단 기계를 일본에 가지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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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서 가지고 간 인삼을 가지고 홍삼엑기스를 달여 먹었습니다.

> 처음에는 잘 모르겠는데 몇일 먹어보니 피로가 덜 한 것 같고 술을 먹어도 다음날 말짱하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당뇨가 심하여 잘 깨어나지도 못했는데 정말 큰 효과를 보았습니다. 집사람도 은근히 좋아하였습니다. 왜냐고요??(알려고 하면 다칩니다!!)

> 당뇨수치도 떨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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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효과를 보아서 한대 더 구입해서 일본에서 제게 도움을 주고있는 사람에게 11월에 선물하였습니다. 그 분도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기계를 선물한다는 것은 큰 모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효과가 없어 이용하지 않는다면 버릴수도 없으니 애물단지가 될 수 밖에 없거든요. 어쨌든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귀사의 제품을 선물하였는데 제가 생각해도 성공적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다시 한 번 귀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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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궁금한 점이 있어 귀사의 사이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홍삼엑기스를 만들때 인삼머리(뇌두라고 하던가요?)를 왜 떼고 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누구는 농약이 있다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열이 많이 나게 한다고 하는데 한 수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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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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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고 있다니 고맙구요, 멀리 일본에서 국위를 선양하신다니 건강에 더욱 유익하시길 바랍니다.

글고 "뇌두"라고 하셨는데 뇌두가 아니고 "노두"입니다. 보통 사람 머리에 빗대어 일견 뇌두가 맞는 듯 하나 뇌와 두(머리)는 같이 사용하지 않지요. 만약 사용한다면 두뇌인데...

어쨌든 노두 입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명쾌하구요.

노두를 왜 떼고 먹느냐 하면 노두를 먹으면 변비에 걸릴 가능성이 있구요, 가끔 머리가 아플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노두를 모아 두었다가 설사가 날 때, 이를 냄비에 넣고 짧은 시간에 부글부글 끓인 후 드시면 설사가 멎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해가 되시겠지요?

근데 실제로 오랜 시간 찌고 난 후, 달여서 먹으면 이러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여 노두를 떼고 드시라 하는것 입니다.

분명 당사 홍삼액은 100cc 에 Rb1- mg/100ml 6.5 Rb2 - mg/100ml 6.4 들어 있습니다.

            (인슐린유사)작용 항당뇨작용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 든지 올려주세요.

성심 성의 것 답변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제왕삼지킴이 정록 대표 류해정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