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유일의 홍삼제조기임을 다시 한 번 입증 ]
 
   제왕삼제조기가 국내 유일의 가정용 홍삼제조기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습니다. 제가 한 것도 아니고 다른 기관이 간접적으로 아주 명료하게 증명을 해 주었습니다.

 지난 번 MBC의 불만제로 “소비자가 기가막혀. 홍삼제조기” 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당연히 당사의 제왕삼제조기와 기타 9개 제품 총 10개 제품이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물론 방송의 결론은 모두 ‘홍삼제조기가 아니다’ 였습니다. ‘홍삼은 수삼을 쪄서 말린 것’ 인데 건조기능이 없기 때문에 홍삼제조기가 아니라는 거죠.

  왜냐하면 전문가를 동원해 하는 이야기는 ‘수삼을 쪄서 말리는 과정에 숙성과정에서 홍삼이 완성 된다’ 뭐 이런 취지였습니다. 거기에 제왕삼제조기는 위풍당당 전시되어 있었으나 홍삼제조기가 아닌 다른 9개 제품의 오명을 같이 뒤집어쓰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우선 당사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 ‘조정신청’을 하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조정을 얻었습니다.

 [조 정 합 의 서]

 신청인과 피신청인은 2011서울조정1279(반론청구) 사건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다 음

 1. 보도문

  가. 제목 : 소비자가 기가 막혀 ‘홍삼제조기’ 관련 보도문

  나. 내용 : 지난 9월 28일자 “소비자가 기가 막혀-홍삼제조기” 편 방송과 관련하여, 홍삼제조기 업체인 ‘(주)세정과 과학’은 해당업체에서 판매하는 홍삼제조기는 건조기능이 있어 홍삼제조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알려 왔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 피 신청인은 제1항의 보도문을 2011년12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개월 동안

 피 신청인이 운영하는 MBC홈페이지(http://www.imbc.com) ‘불만제로’의 시청자게시판 상단 공지사항에 게재하도록 한다.

   2011. 11. 25

    -이하 생략-

 이상과 같습니다. 물론 당사가 신청한 반론 보도문은 아주 구체적으로 되어있었으나 위 내용은 MBC측에서 제시한 걸로 합의를 봤습니다. 저에게 시간이 주어졌더라면 이를 상위기관인 법정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그냥 얼굴치레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제왕삼제조기가 명백히 홍삼제조기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어 앞의 불만을 다소나마 달래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제품 이용하시던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불만제로에서 타 제품을 방송한 수삼을 그대로 사용하지 마시고,

 당사에서 권장하는 방법대로 하시면 세계최고의 홍삼사포닌을 가진 홍삼 액을 드실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 홈페이지에 실려 있는 당사의 인삼연초연구원 성적서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시 인삼연초연구원은 국가기관이었고 인삼을 연구하는 분들만 석박사급이 30여명이 근무하던 최고의 연구기관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만나 뵈었던 서울대 교수분도 인삼에 관한한 인삼연초연구원이 최고라 하시더군요.

 감사합니다. 회장 김 재 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