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혹사시키나봐요
날마다 날마다 쉬는 날이 없네요
8.12일에 도착한
홍삼기가
오늘로서 벌써
7번째 찌고 달이고를 하고 있네요
이제 3주 지난 달임기인에 고생이 너무 많죠?
그런데
바빠요 너무나
시골계신 친정엄마 드려야죠
우리 가족 다 먹어야죠
또 이웃에서 여건이 허락됨 달여달라고 하죠
그러다보니
우리집 홍삼기는 쉬는 날이 없네요 그려
당뇨가 있는 우리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서 100미리 한봉지
저녁 드시기전에
100미리 한봉지 이렇게 드시는데
당뇨때문에 드시는 약이 너무나 많걸랑요
그래서 항상 속이 쓰려라 하는데
이상스레 속이 쓰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신경이 예민하여 잠도 잘 못주무시는데
잠도 잘온다고 합니다
아직은 달이는 시간이 부족하여 한달분
60봉지뿐 못드려서
혈압이 있으신 아버지는 못드시게 했는데
이번 추석연휴가 지나고 나면
두달분을 달여 드려 두분이 같이 드시게
해야겠어요
우리집 고3인 학생
아침에 잠깨우는 홍삼이예요
잠에 취해 눈이 떠지지 않는 아이한테
홍삼 한봉지 뜯어
먹는거 보고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아이 주면서 나도 한봉지 ㅎ
신랑은 시도때도 없이 본인이 알아서 챙겨먹구요
요즘은 술맛도
없다고 안먹네요
그것도 홍삼때문일까요? ㅎㅎ
요즘 기분이 좀 그렇걸랑요
근데 이상해요
젊은 여인(삼십대)은 홍삼을
먹더니만 잠을 잘 못든다네요 ㅋㅋ
너무 홍삼이 좋은걸까요? ㅎㅎ
더 두고 보리다
아뭏든 우리집 전기요금 많이 나옴
다 류부장님 책임이야요 ㅎ
자세하게 너무 잘알려주고 하셔서리 ㅎㅎ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팩다운 그거요 언제쯤 갈아야
하는건가요?
이미 여섯차례 밀봉을 하고 보니 많이 달아진거 같은 느낌이라
아 맞다
고거 있으니 다른것들도
잘해지더라구요
보관하기가 좋아서리
그래서 많이 닳아진 느낌이예요
요것도 또한 미리미리 사다 저축해 놔야할거 같아유
ㅎㅎ
좋은 맛남 점심 드셨남요?
잘지내시길....
본 사용기는 2008-09-04일 제왕삼제조기 본사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글입니다. 신규 쇼핑몰을 제작하면서 예전 후기게시판의 글을 옮겨옴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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