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세정과 과학'제품은 [백두대간]입니다.
2008년 3월 20일 구매했습니다.
한달에 2번정도 내려서 먹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만족합니다.
딸아이가 항상 감기며 중이염으로 4주중 3주간은 병원약을 먹었기에 늘 맘이 쓰였는데 그즈음 '생로병사'에서 홍삼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아이가 홍삼을 복용하고 감기가 잘 안걸린다는 ..이거다 싶었습니다. 친구말이 이웃에 6개월 정도 복용한 아이가 정말 감기가 수월하다 하더군요..친구는 이웃에 부탁해서 홍삼을 내려먹다가 구입을 한후 저도 한두번 내려 주었는데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지만 홍삼이니까 하면서 먹였습니다.

처음 아이가 먹었을때가 추석즈음이었는데 그해 겨울 내내 친구가 내려준 홍삼으로 겨울을 난후 깨달은 것은 딸아이가 병원에 가는 횟수가 많이 줄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달 3월20일이면 정확히 2년이 됩니다. 연말정산을 위해 병원비 내역을 뽑아봤더니 2년전과 비교해서 정말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아이가 5살때부터 복용했고 여전히 복용합니다. 처음에는 쓴맛에 어떻게 먹일까 고민을 했는데 매실액이나 시럽 꿀등을 사용하는 주위엄마들도 있었는데 저는 적은 양부터 조금씩 양을 늘려 먹이니 편하게 적응했습니다.

작년에는 조류독감으로 인해 유치원도 휴교를 했었고 신종플루때문에 정말 아이엄마들은 힘들 시기를 보냈었습니다. 물론 저는 홍삼에 의지했습니다. 꾸준히 장복을 해왔었고 또한 면역력이라는 기본의 기본부터 잡아주니까 무엇보다 신뢰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홍삼기 구입할때 천차만별의 홍삼기..정말 많더군요..
직접 발로 뛰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먹어보고 찾아가보고 가격도 검토하고..저는 계산은 아이에게 유명 홍삼 제품을 한달동안 복용할 금액으로 가족 모두 홍삼을 먹을수 있었고 1년을 복용한후에는 홍삼기 가격이 빠졌고 또한 무었보다 내가 직접 홍삼을 내리고 또한 타사와 비교 불가능한 진한 원액 또 100%홍삼만..맛과 가격, 또한 효능까지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친정부모님 또한 항상 홍삼기를 이용 직접드시고 이웃들도 한번씩 부탁해 먹더니 구입들 하시더군요. 아빠가 약주를 자주 하시는데 1년여를 드셔보시더니 확실한 차이를 말씀하십니다. 처음에는 그냥 홍삼이니까..하고 드셨는데 이제는 홍삼이구나 하십니다. 눈으로 보이는 차이..처음보다 1년전보다 2년에 이른 지금 더 자신이 생기네요. 보약등에 비해 몸에 부담이 덜하시다 하시네요..^^예전보다 홍삼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아 각제품들을 비교해보고 구매하시는 듯한데 저와 같은 제품을 선택하신 것을 보면 월등한 비교우위에 있어 저까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명절에는 주위 분들에게 홍삼을 한번씩 내려드리면 믿을 수 있고 정말 귀한 선물을 받았다며 좋아 하십니다.
늘 먹고 가까이 하고 요즘 처럼 마땅한 선물때문에 고민할때도 한번씩 사용하고 여러가지 약초 다린 물을 이용할때도 백두대간에 내렸더니 좀더 깊고 순한맛의 차이는 아마 직접 이용해 보신 분만이 느끼실 듯 합니다.

저처럼 의심많고 쉽게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구입한 결정적인 이유는 친구가 먼저 구입을 했었고 그 친구도 이웃을 통해 직접 보고 결정했고 직접 먹어보고 살펴보고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2년여 동안 홍삼기를 이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금속캔에 들은 건삼을 이용했는데 이젠 증숙된 삼만 갈라보아도 삼에 대해 익숙해 지기 시작했는데 어쩜 그렇게 제 맘을 아시는듯 건삼에 대해 사진과 함께 잘 올려 주셨는지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수삼을 직접 건조하고 싶었는데 정말 쉬지 않고 계속 연구하시고 계셔서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좋은데 계속해서 연구하니 앞으로는 얼마나 좋아질까요..
홍삼기..판매자 아니 소비자의 마음으로 다가와 주셔서 정말 무한한 신뢰를 보냅니다. 수삼건조세트..정말 정말 꼭 필요한 상품이었는데 저처럼 오래 꾸준히 먹는 사람을 위한 안성맞춤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제품을 만드시니 당연히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본 사용기는 2010-02-23일 제왕삼제조기 본사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글입니다. 신규 쇼핑몰을 제작하면서 예전 후기게시판의 글을 옮겨옴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