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과학의 홍삼제조기를 알게 된 계기는 제 사촌형이 2007년 대장암과 간암으로 수술하여 어려운 상태일 때 집안에서 홍삼제조기로 달인 홍삼을 먹기에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시중에 파는 홍삼탕기라 여겼는데, 사촌형 본인께서 암에 좋다고 해서 먹어보니 몸이 훨씬 좋다고 적극 추천하며 보물처럼 간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몸이 좋아진 것을 깨닫고 이후 과음 등 다른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여 5년 뒤에 돌아가셨습니다.

 저 또한 그 때 경찰이란 직업에 몸담으며 항상 낮과 밤을 뛰어다니고 매일 과음과 피로에 젖어 있던 중 건강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가 콜레스테롤 300이상, 중성지방 500이상, 간수치가 130이라 하여 의사로부터 그간 너무 몸을 혹사시켰다는 주의를 받았습니다.

 그 때 문득 사촌형이 좋다고 한 제왕삼탕기가 생각나 직접 구매하여 매일 아침, 저녁으로 1잔씩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제왕삼탕기로 제조한 홍삼액은 색깔이 다른 홍삼액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검고 맛도 진하고 해서 믿음이 갔는데, 석 달 정도 복용 후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거의 정상적으로 간수치가 돌아와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하였고, 여전히 회식이 잦아 술도 많이 마시는데도 예전과 달리 취하지도 않고 몸도 좋아져 올해로 10년 째 꾸준히 홍삼액을 먹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에 더해 청국장 만드는 탕기까지 구매하여 함께 먹으며 제왕삼탕기를 귀한 보물을 다루듯 간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하루 30분씩 운동도 병행하였더니 건강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백두대간 홍삼제조기를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항상 친절하시고 질문에 성심껏 답변해주시는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