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 글은 국민제언 - "특허청에 바란다" 의견 제시한 글입니다.

- “ 청와대에 민원을 제시한 글이기도 합니다.

우선 발명특허를 내주신 특허청장님 심사관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경북 경산시 중산동 378-2번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1남3녀의 어머니기도 하고, 개발자의 집 사람입니다.

1999년10월15일 사업자등록증을 발부 받아,의장,실용산안특허증을 받고,발명특허3건을 출원하고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04년 3월4일 만 4년이 지난 지금에서 발명특허를 획득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특허증을 받고 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러나 지난 만 4년은 억울하고 비참하여 피가 마를 지경이었습니다. 발명비용과, 시간, 열정을 다하여 특허를 출원하였지만, 1년도 안 돼서 남편 대학 후배의 배신으로 인하여 "종근당 건강"이란 대기업에서 똑같은 방식으로 중앙지에 전면광고를 해가면서 소비자 상대로 영업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일명 대기업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면 발명한 영세업자 제품을 그것도 발명특허 까지 신청한 제품을 뻔뻔스럽게 카피하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세상살면서 이보다 더 기가 막히겠습니까?

또 한번 놀란 일은 특허 사무실에 들려 특허법에 대한 사항을 의논 차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전화 통화를 하는 상대방도 발명특허를 신청해 놓은 제품을 카피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처럼 들려 습니다.

변리사의 전화 목소리는 분명 특허 나올려면 3-4년은 더 걸리니까? 그때까지 장사하고 사업을 접으라고 가르쳐 주고 있더군요. 한 개인으로써 진짜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을 정도로 비참하고 내가 몸담

고 사는 이땅에서 이런 불합리한 사건들이 비일비재 하구나 생각하니, 아이들 얼굴이 스쳐 지나가더군요. 바른정신과 올바른행동을 주장하면서 키운 우리 아이들이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억울하고 답답하여 잠도 안 오더군요.

홍삼제조기를 다른 이론으로 연구한 사람은 저희 남편입니다.

인삼연초연구원에서 시험 성적서를 받을 당시 박사님께서 성분 하나,하나 추출하여 썩어서 보냈느냐고 까지 하셨습니다. 아닙니다 저희 세정과과학에서 나오는 기계에서 추출한 것입니다.

또 연구원 과장님께서는 30년 연구한 홍삼박사님께서도 그런 성적서를 처음이라 하셨습니다.

조선시대에 거상 임상옥씨가 있고 21세기에는 저희 남편이 있다라고 하는 자부심과 뿌드함이 있었지요.

고생한 보람이 있겠구나, 당시에는 부품 꿈에 젖어 있었죠. 그러나 중앙지 신문을 통하여 기사화를 요구 했지만, 어느 기자 한 사람 귀 기우려 듣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또한 기계의 원리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만든 제품들이 홈쇼핑을 통하여 쏘다져 나오는 걸 보고 대한민국은 여기까지 인가보다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우리 땅에서 나오는 질좋은 고려인삼을 특정인만 혜택을 받아온 인삼을 누구나 국민모두 어떻게 하면 성분을 많이 나오게 하여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서는 인삼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의 수익증대 하여 잘하는 농촌을 만들고 싶을 따릅 입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무서워 특허신청을 하지않습니다. 이민까지 생각한 저희에게 늦게 나마 특허증을 받고 나니, 그래도 내 나라에서 하나 하나, 고쳐 나아가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명하는 사람이 연구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고 공정한 사회를 부탁드리고, 발명 법을 강화하여 힘 안 드리고 잔머리만 쓰고 남의제품 카피하는 사람들을 엄중하게 처벌법을 만들어 주

시기 바랍니다.

보호장치 없는 사회에서 어떻게 연구개발 하겠습니까?

도용하는 사람들이 진을치고 있는 사회 현실이 무섭고 겁이 납니다. 소시민도 연구하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이런 사회 현실을 파악하시고 특허법을 좀더 강화하여 선진국으로 한 발자국 다가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은 진실입니다.

글재주가 없는 아줌마가 간단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주의"

소비자 여러분 지금 연구 또는 발명을 하고 계신분 께서는 옆사람 즉 가까이 있는 사람을 주의 하세요.

제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