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입하기까지 거의 1달가량을 망설였었습니다.
홈쇼핑의 광고에 못이겨 사둔 제품이 하나 둘 쌓이다보니 제법 되었었거든요, 하지만 뭐든 사놓고 제대로 오랜기간 사용한적이 없다보니 이 제품도 과연 잘 사용할수 있을까 또 한쪽에 쳐박아두게되면 어쩌나 등등 여러생각에 휩싸였었고, 그러느니 차라리 농축액을 사서 먹을까 정말 고민을 머리가 아플정도로 하였습니다. ㅎㅎㅎ

고민끝에 한번사보자 결정내린후론 너무 제품이 많다보니 도저히 뭘루 사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나중엔 ㅇㅋ 제품있죠, 그것하고또 망설였습니다. 만약 잘안쓰고 놔두게되면 기능이 다기능인 걸 사야하나하고 망설인거죠, ㅇㅋ는 요쿠르트, 청국장, 과일즙등 매우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주부인 저로선 끌리는 유혹감을 떨치기 힘들었습니다. 정말로 많은 고민과 생각끝에 제왕삼 제이드를 결정하고 구입하여 설레는 맘으로 건삼으로 5회정도, 수삼으로 1회 내려 먹어보았습니다. 제 사견으론 수삼이 저렴한듯하여, 잘만 내려지면 수삼으로 쭉 다려 먹을 요량이었죠....

제가 해본바로는 가격이 큰차이나지도 않았고 건삼 구입하여 내려먹는것이 훨~~씬 좋더군요, 찜과 다림을하여 보니 2회를 다림하여도 액이 너무 진하고 3회짼 과일이나 대추등을 넣어 다려먹어도 정말로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수삼으론 3회는 생각지도 못하게되고 2회재탕도 너무 색이 연하고 정말로 비교가 확실히 되더군요...
그래선 전 오늘도 이곳에 건삼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40대 가정주부겸 가게일을 하는저는 만성피로에 항상 힘겨워했고
자궁근종수술후부턴 웬일인지 알레르기 체질로 변하여서 매일 가려움증과 씨름하느라 밤잠을 설칠정도이어서 알레르기약을 4년째 복용중입니다. 아둘만 2인데 아이들이 비염증세가 극심하여 항상 코가 막히고 큰아이는 허약체질인지라 안먹인 보약이 없을정도입니다. 남편은 그래도 아직까진 건강체질이라 큰걱저은 없지만 술을 매일 마시는편이가 간질환이 염려되고 위궤양이 있습니다.

2달여째 먹어본 바로는 솔찍히 말씀드려서 다른분들처럼 그렇게 갑자기 어디가 뭐좋아졌다, 달라졌다 하는분들도 있지만 우리가족을 봤을때 우선 저의 가려움증은 약간은 좋아졌습니다. 매일복용하던 약을 3일에 2번만 먹어도 견딜만 합니다. 별기대안했던 아들의 비염도 많이는 아니어도 조금은 효능이 있는듯 싶구요, 제일 중요한 피로감 역시 조금 효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앞으로 4개월후에 즉, 6개월 복용후에 후기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적어도 홍삼이 약은 아닌지라 제생각에 그정도는 먹어야 효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혹시 뭘구입해야하나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강추할수 있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에 참, 고무패킹 끼우느것이 너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용해보니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잘끼워지고 홍삼찜도 너무 잘되고 제품선택에는 후회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식탁위에 놓았을때 제법 폼도 납니다. 그림으로 보는것보다 실물이 훨씬 고급스럽고, 품위있어 보입니다. 구입하시면 만족하시게 될겁니다. 4개월 후에 효능이 어느정도 있는지 다시한번 올릴것을 약속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시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면서 새해엔 우리모두들 건 강 합 시 다.~~~~~~


본 사용기는 2008-01-10일 제왕삼제조기 본사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글입니다. 신규 쇼핑몰을 제작하면서 예전 후기게시판의 글을 옮겨옴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