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1년전부터 홍삼제조기를 사려고 마음먹고 인터넷서핑을 해왔습니다. 주변사람들이 하나둘씩 홍마니나 홍삼박사등 사서써보고 저한테 너무좋다고 자랑을 해도 왠지 맘이안내켜 안사고 지금껏 있었지요. 회사직원이 받아먹던 홍삼엑기스를 같이주문해서 먹어보면서이건 아닌데 싶었지요. 보리차같은 색깔에 맛은 쓰기만하고 .....
제가물건이나 약같은걸 사서는 제대로 활용을 잘못해서 비싼홍삼기 사기만하고 애물단지되면 어쩌나, 큰맘먹고산게 안좋으면어쩌나하고 여태껏 망설이고만 있었네요.

그러던중 세정과과학이 어느날 반짝하고 보이더군요.
사이트를 저장을 안해놓아 찾지못하다가(컴을 잘못해요...)
며칠 탐색후 다시찾았습니다.
썩 세련된 홈피는 아니었지만 왠지 진실이 느껴져 닥치는대로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또읽고 하염없이 읽고만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두달지나서 맘먹고 구매를 했습니다.
보통 홈피에는 좋은말만 올리고 그러늗데 가감없이 다양한글들이 있었고 제품을 만드신 분의 자부심이랄까 진실됨, 판매하시는분의
댓글들이 가슴에 와 닿더군요.
이런데서만드는 제품이라면 한번믿어보고싶었어요.
세상에는 장사꾼이 얼마나 많은지. 말만 번드레한 장사꾼이....
여러가지 제품이 있었지만 저는 가정경제도 생각하고 혹시 내가 사용을 잘안해 애물단지가 되더라도 별부담없이 놔두게 할마음으로 싼 보급형을 구매했습니다.
제품을 받으면서 다시한번 놀랐어요.
제품구성이 결코 제가 지불한돈보다 못한게아니었거든요.
탕기,뚜껑 모두가 제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저는 너무나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세정의 모든분들이 더 좋아보입니다.
내가 하는일에대한 가치를 다른사람이 인정해줄때 그때만큼 살맛이 나는때가 또 있을까요.
여러후기 들을 하도 읽고 또 읽어 달달 외울 지경이 되었습니다.
처음 제조기 조립할때도 설명서도 안보고 척척했고 홍삼다릴때도
그냥 늘 하던일처럼 척척 되던걸요.
그러다 혹시나 싶어 메뉴얼 확인했더니 제가 한게맞더라구요.
기계라도 쓰는 사람의 마음을 안다고하니 이젠 정성스럽게 잘써서 약안먹고 건강한 생활의 지킴이로 만들까 합니다.
아픈사람이 있어서 구입한건 아니고 이제 남편이나 저나 나이가오십대라 건강할때 지키자는 마음으로 구입한거라 어디가 나았다 좋아졌다 말하기는 거짓말이라 안되고 전날 많이 힘들어도 아침이면
오뚜기가 되네요.
나이드니 아침에 몸일으키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보리차물같던 홍삼액도 먹으니 몸이 훨씬 가벼워지는 느낌이던데 제왕 홈삼기로 만든 홍삼액기스를먹으면 훨씬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먹다보면 아마 손발이 많이 찬 남편도 손발이 따뜻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짙은 홍삼액이 만들어지고 있는지금 향기가 너무 좋네요. 고장없이 오래오래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제품 만드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시고 번창하세요.


본 사용기는 2009-02-04일 제왕삼제조기 본사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글입니다. 신규 쇼핑몰을 제작하면서 예전 후기게시판의 글을 옮겨옴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