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홍삼제조기로 제조한 인삼액기스를 시음하자는 초청을 받아 시음하게 되었다. 인삼액기스 제조하는 기계가 있다는 걸 이 때 처음 알았다. 액기스를 사서 먹는 줄만 알았었는데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게 참 좋았다. 액기스를 사 먹는 맛보다는 못한 것 같았다. 나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어찌어찌하다가 세종과 과학을 알게되었고 타사 제품과 비교하기에 일주일이나 걸렸다. 그럴수 밖에 었었던 것은 아는게 없었기 때문이다.

제이드 1을 선택하게 된 것은 타사 제품과 액기스 효능 비교분석 때문이다.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제조사의 특허기술을 믿기로 하고 결정했다. 오늘 처음 시음했다. 사용방법을 몰라서 책을 옆에 놓고 기술한 내용대로 하나하나 따라서 했다. 근데 용어들에 익숙지 않아 애를 먹었다. 수삼-건삼-홍삼-액기스 과정이 시간이 너무 긴 것 같았다. 그래도 내 손으로 남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좋았다. 인삼만 잘 산다면, 농약성분을 잘 씻을수만 있다면 안심하고 먹을수 있어 좋았다. 제이드 1로 제조한 액기스 맛 너무 좋았다. 인삼의 진한 맛, 인삼의 향, 모든 것이 액기스제품으로 사 먹는 것하고, 친구집에서 타 회사 인삼제조기로 만든 것하고 비교한다는 것자체가 내게는 무의미 한 것 같았다. 그만큼 제이드로 제조한 인삼액기스 맛이 좋다는 말이다. 내 나이 환갑이 훨신 넘었지만 이제부터라도 할력있는 여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아내의 당뇨도 제이드로 지켜가기로 했다. 이제 시작이므로 효력을 알 수 없지만 제조사의 광고 내용대로라면 분명 효과 있을 것을 믿는다. 마지막으로 인삼제조기를 어떤 것을 살까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세종과 과학 제품을 적극 권하겠다. 세종과 과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본 사용기는 2010-05-11일 제왕삼제조기 본사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글입니다. 신규 쇼핑몰을 제작하면서 예전 후기게시판의 글을 옮겨옴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