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와이프의 몸이 너무 약해 알고 지내던 한의원 원장님의 처방에
따라 저렴한 가격에 보약을 3개월 먹고 몸이 마니 좋아졌습니다.
그러던 중 개원 준비로 인해 약처방을 받기 힘들게 되었고
다른 한의원에 가봐야되나...라고 고민하던 중 불현듯 홍삼이 떠오르더군요.인터넷 쇼핑의 달인이라 자부라던 저는 곧 홍삼제조기에대해 몇일 동안 검색을 했죠. 별별 기능이 다 있더라구요.
그러나 왠지 미덥지않아 구입을 보류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세정과 과학'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품에 대한 설명과 게시판의 답변에서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더군요. 물론 후기를 보고 구매하신 분들의 만족감도 느꼇구요.
설레는 마음으로 받아든 제이드를 만지작거리다가 두껑을 손가락으로 튕겨봤습니다. 왠지 좋은 홍삼을 만들어 줄 것 같은 맑은 소리가 나더군요 ^^
3일에 걸쳐 수삼->건삼->홍삼->홍삼액을 만든 후 마신 홍삼액의 맛은 좀 오묘했습니다. 첨엔 상당히 쓴듯했으나 마지막에 혀끝에 오묘한 향을 남기면서 산뜻한 기분이 들더군요.

와이프는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손발이 차며, 자고 일어나면
이불이 항상 젖어 있을 정도로 식은 땀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홍삼을 복용한지 4일째부터 효과가 나타나더니 3주일을 복용하자 아침에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잘때 식은땀도 흘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몸에 생기가 도는 것 같더군요 ~
한약보다 좋다며 1일 정량이 200ml 라고 해도 자꾸 더 먹으려고 해서 오히려 걱정입니다 ㅎㅎ

오늘도 새로 구입한 인삼을 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제품 마니 홍보하시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참, 삼탕시 대추랑 넣고 다린 후에 한컵씩 마시는데 갈증 생길때 아주 좋습니다 !! 그리고 남은 홍삼은 보쌈고기 삶을때 넣으면 비린대가 싹~ 없어집니다 !! 참고하세요 ~



본 사용기는 2010-05-13일 제왕삼제조기 본사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소중한 후기글입니다. 신규 쇼핑몰을 제작하면서 예전 후기게시판의 글을 옮겨옴을 밝힙니다.